【예루살렘=CNS】 예루살렘의 가톨릭 교회 고위 관계자가 최근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정책을 지지하고 있는데 대해서 비판하고, 팔레스타인인들이 자신의 땅으로 귀환하는 권리는 인간의 기본권에 속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루살렘의 고위 가톨릭 관계자인 마즈디 알 시리아니 신부는 최근 팔레스타인들인들이 자기 집으로 귀환하려는 것은 인간 기본권에 속하는 것으로 미국이나 이스라엘 정부에 의해서 박탈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시리아니 신부는 미국의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에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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