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영화만을 상영하는 전용관이 생긴다.
5월 14일부터 서울 스카라극장 별관 「매직 시네마관」에서는 이콘 꼬레아(대표=김상수) 주관으로 크리스찬들을 대상으로 한 전세계 교회 영화들이 상영된다. 개봉상영작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김상수(파스칼.혜화동본당) 대표는 『초교파적으로 가톨릭 개신교 등 모든 크리스찬들을 위해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열린 피정 형태의 영화 상영관이 되도록 할 방침』이라며 『유익한 교회 영화를 상영하는 전용 극장시설이 전무한 한국 현실에서 영상을 통한 교회일치 및 교회문화 형성이 가능해 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자들뿐 아니라 종교를 불문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모여 찬양과 기도를 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고 싶습니다』
※문의=011-9140-5231 홈페이지www.passion-mov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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