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트서, 에스델서, 바룩서 등 가톨릭 정경에 속한 구약성서 외경을 비롯해 가톨릭 정경에 없는 외경 전체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안내서.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저술했는지, 어떤 내용으로 꾸며졌는지 등을 신학적.문학적.문화적 측면에서 자세히 살펴보며, 신약성서 저술가들이 살고 활동했던 성서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다니엘 헤링톤/박요한 영식 옮김/성바오로/397쪽/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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