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S=외신종합】 지난 5월 6일 나이지리아 중부 옐와에서 발생한 그리스도교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자신이 살던 집이 폐허가 된 한 이슬람계 여인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서 있다. 회교도 단체 지도자는 이번 그리스도교 공격으로 600여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며칠 후 이에 대해 항의하며 나이지리아 북부 카노에서 시위를 하던 이슬람계 단체들도 폭동을 일으켜 수백여명의 그리스도교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끊임없는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세계교회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