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외신종합】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만약 사도 바오로가 살아있다면 그는 아마도 복음화를 위해서 현대의 첨단 커뮤니케이션 수단들을 활용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황은 최근 열린 전세계 성 바오로 수도회 총회 참석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창립자인 알베리오네 신부를 따라서 『제삼천년기 교회의 사명에 소중한 기여를 해달라』고 말했다.
창립자 알베리오네 신부는 매스컴 사도직을 수행하는 여러 수도회들을 창립했다.
하며 교회 내에서의 매스컴을 통한 복음화와 활성화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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