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나지 않은 곳에서 한평생 교회를 위해 일해온 오수안(엘리사벳) 한국가톨릭군종후원회 부회장이 5월 22일 오전 6시경 숙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8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5월 26일 오전 10시 서울대교구 암사동성당에서 부산교구 정명조 주교와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봉헌됐으며, 유해는 경기도 용인 천주교묘지에 안장됐다.
1922년 7월 황해도 수안군에서 태어난 오부회장은 가톨릭군종후원회 창립멤버로 참여해 줄곧 부회장으로 활동해왔으며 노인대학연합회 부회장, 서울 암사동본당 총회장을 역임한 것을 비롯해 교정사목위원회와 신학생후원회, 순교자현양위원회, 평협 꾸르실료, 가르멜 재속회 등 수많은 단체들의 기초를 놓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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