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레지오 마리애 도입 47년만에 세나뚜스 승격이란 큰 경사를 맞게돼 기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대구대교구 세나뚜스 박기탁(사도요한.60) 단장은 모든 단원들이 합심해 하느님의 자녀로 또 성모님의 충실한 군사로서 더욱 열심히 살아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단장은 5만 대구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과 더불어 「그리스도와 함께 성모님과 함께」 나아간다는 마음을 갖고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모님의 덕으로 재무장해 노고와 고통을 피하지 않으며 하느님 나라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모든 단원들이 성모님을 닮으려고 노력하며 자신의 개인성화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 박단장은 앞으로 냉담자 회두와 소년 레지오 활성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다짐했다.『대구 레지오 마리애 도입 47년만에 세나뚜스 승격이란 큰 경사를 맞게돼 기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대구대교구 세나뚜스 박기탁(사도요한.60) 단장은 모든 단원들이 합심해 하느님의 자녀로 또 성모님의 충실한 군사로서 더욱 열심히 살아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단장은 5만 대구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과 더불어 「그리스도와 함께 성모님과 함께」 나아간다는 마음을 갖고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모님의 덕으로 재무장해 노고와 고통을 피하지 않으며 하느님 나라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모든 단원들이 성모님을 닮으려고 노력하며 자신의 개인성화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 박단장은 앞으로 냉담자 회두와 소년 레지오 활성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다짐했다.
『선교활동도 중요하지만 현재 냉담자 문제가 큰 문제인만큼 이를 위한 활동에 단원들의 역량을 모아나갈 방침입니다. 아울러 장차 한국 교회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이들에게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특별히 단원들의 신심고양을 위해 기도와 피정 등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힌 박단장은 『오늘이 있기까지 다방면으로 헌신해온 역대 단장님들과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아울러 광주 세나뚜스와 서울 세나뚜스, 부산, 마산, 안동 레지아 등의 성원과 도움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