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톨릭 치매센터(원장=이찬현 신부)는 5월 18일 대구가톨릭운전기사사도회의 도움을 받아 치매센터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대구 달서구 소재 월광수변공원에서 야외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가족과 이웃에게 소외당한 지체부자유 어르신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마련된 이날 봄소풍에서 운전기사 사도회는 차량 20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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