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외신종합】 유럽과 아프리카의 주교회의 연합회가 사상 최초로 아프리카의 현안 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열리게 될 이 심포지엄은 교황청 인류복음화성과 유럽주교회의연합회(CCEE),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주교회의 연합회(SECAM)가 함께 개최한다.
CCEE는 6월 24일 발표한 성명에서 아프리카에서 50명, 유럽에서 50명씩 각각 주교들이 참석하게 되는 이 심포지엄에는 교황청 고위 관계자들은 물론 아시아와 아메리카 지역에서도 대표자들이 참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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