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가톨릭 인터넷방송 「사제관 방송국(www.sa jekwan.com)」이 7월 16일 오후 8시 인천 선학동성당에서 첫 공개방송 「행복한 음악회」를 열었다.
청취자 1300여명이 성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펼쳐진 이날 음악회에서는 인터넷방송국 CJ(Cyber-Jockey)들이 직접 나서 오르간과 피아노 연주, 사랑의 이야기 나누기 등의 무대를 꾸몄다. 특히 사제 CJ들은 이날 공연에서 직접 작사·작곡한 성가를 비롯해 다양한 생활성가 열창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가톨릭청소년오케스트라와 유승훈 밴드, 가수 바다 등의 초청공연도 함께 마련됐다. 녹음방송과 동영상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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