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외신종합】 교황청의 준 기관지인 로세르바토레로마노지는 최근 호에서 이라크에서 안보를 확립하기 위해 국제 사회가 보다 철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로세르바토레로마노지는 7월 23일자에서 바그다드의 의료센터를 강타한 미사일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라크에서 더 이상 안전지대는 없다』며 『이제는 극도에 달한 냉소주의에 의해 병원조차도 안전하지 않다』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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