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도화랑(대표=윤순영)은 다음달 정식 개관을 앞두고 「중세의 미와 예술」 문예 아카데미를 연다.
예술과 종교에 대한 깊이를 더하기 위해 마련된 문예 아카데미는 1월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 대구 중구 대봉동 분도화랑 내 분도소극장에서 열린다.
주제는 ▲중세회화의 이해(노성두.미술사학자) ▲고딕성당의 세계(김영동.미술사학자) ▲이콘(Icon)의 신비의 미(장긍선 신부) ▲아우구스티누스의 미학(백영제.미학자) ▲토마스 아퀴나스의 미학(신창석.철학자) ▲중세의 가을(박승찬.철학자) ▲안드레이 루블로프 이야기(임 세바스찬 신부)이다. 수강료는 20만원.
※문의=(053)426-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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