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미국=CNS】 미국 주교회의 윌튼 D. 그레고리 의장은 전국 각 교구에서 수단을 위한 특별 모금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레고리 주교는 또 8월 22일을 특별 기도의 날로 정하고 모든 미국 교회가 아프리카의 고통을 위해서 기도해주기를 요청했다.
미국 주교회의 국제정책위원회 의장인 존 H. 리카드 주교는 최근 대량 학살의 위험에 놓인 수단 다르푸르 지역을 긴급 방문,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미국 교회의 지원의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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