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이탈리아 문화원은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청담동 갤러리 피시(PICI)에서 「로마 푼토 우노(ROMA PUNTO UNO)」전을 연다.
문화원이 이탈리아 외무성 협력국, 마라 코치아 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탈리아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71명의 작품 149점이 선보인다. 작품들은 고도(古都) 로마가 현대화를 거치며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탈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미술가 완규씨의 작품도 전시된다.
※문의=(02)547-9569 갤러리 피시(PI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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