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노인대학연합회(회장=최성균 신부)는 제18회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12일 오전 10시 경기도 과천시 관문체육공원에서 교구 내 본당 63개 노인대학 어르신과 봉사자 등 50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자 노인들의 한마당 큰 잔치를 마련했다.
「나에게는 그리스도가 생의 전부입니다」(필립 1, 21)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안경렬 몬시뇰(서울대교구 중서울지역 교구장 대리) 주례 사제단 공동집전의 경축미사 봉헌에 이어 각 지구별 발표회,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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