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음악 온·오프라인 유통기획사인 「세실뮤직」(대표=이향걸 실베스텔, cecilmusic.com)이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미디어 보급으로 가톨릭음악의 대중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세실뮤직은 10월부터 인터넷포털검색사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생활성가와 가톨릭성가 등의 음원을 공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톨릭인터넷사이트 「성바오로 선교네트」를 비롯해 다음, 엠파스, 네이트, 등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비롯해 한게임, 하이텔 등 50여개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유·무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비롯해 휴대폰 통화 연결음, 「라이브벨」, 배경음악, 음악메시지, 음악편지 등에서 가톨릭음악을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세실뮤직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을 통해 011, 016, 019 등 이동통신 3사에 휴대폰 벨소리와 통화연결음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SK텔레콤에 음원 서비스,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를 통한 스트리밍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개인용 홈페이지 싸이월드에서도 배경음악 등으로 생활성가를 제공해 홈페이지 환경꾸미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세실뮤직은 지난 4월 가톨릭교회 안에서 처음으로 인터넷사이트를 통한 MP3 파일 다운로드 유료서비스를 시작, 성가보급은 물론 가톨릭음악의 공인과정 마련, 유통구조 정화 및 전문화 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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