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1월 14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반포 가톨릭대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세상은 그것으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요한 6, 51)」 주제로 「제12회 헌안·장기기증자 봉헌의 날」 행사를 열었다.
시신기증자 유가족과 장기기증 희망자,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중 한마음한몸운동본부장 김용태 신부는 봉헌미사 강론을 통해 『우리 모두는 오늘 이 자리에서 헌안·장기기증 봉헌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님의 모습을 닮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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