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곶본당(주임=백순기 신부) 새성당 봉헌식이 11월 28일 오전 11시 인천시 서구 검암동 96블럭7롯트 현지에서 교구장 최기산 주교 주례로 거행된다.
구약시대 장막과 노아의 방주 밑바닥 형상을 응용한 신축 성당은 대지 895평, 연면적 974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지하 1층 소성당과 지상 2층 대성당을 비롯해 사제관, 수녀원, 만남의 장,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1943년 답동본당 관할 서곶공소로 출발한 공동체는 지난 87년 본당으로 승격했다.
현재 검암동, 심곡동, 경서동 등을 관할하며 신자수는 1420세대 4240명이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