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교회와 교육계가 협력해 어린이들을 위한 하느님 창조질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전문 교사를 양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같은 주장은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위원장=조대현 신부)가 12월 6일 오전 10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개최한 수도자 워크숍에서 나왔다.
「가톨릭 유아교육기관의 창조질서 교육현황」 주제로 발표한 이미영 수녀(성미유치원 원장)는 『가톨릭유아교육기관의 원장들은 창조질서 교육에 대해 건전한 인식과 실천적 의지를 갖고 있으나 창조영성과 이를 바탕으로 한 연구부족으로 실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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