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인문예술 국제회의 참석
김민수 신부(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총무)는 제3차 하와이 인문예술 국제회의 참석차 1월 13일 하와이 호놀룰루로 출국했다.
김신부는 이번 국제회의 종교분과에서 「종교공간의 문화적 활용: 한국 가톨릭교회의 사례연구」를 발표한 후 16일 귀국한다.
19일 치매케어연구소 현판식
허근 신부(서울시립 성동노인종합복지관 관장)는 1월 19일 오후 3시 관내 1층에서 치매케어연구소 현판식을 갖는다.
자랑스런 서강인에
고(故) 베이슬 프라이스(Basil M.Price) 신부와 박찬욱(42) 영화감독이 「제9회 자랑스런 서강인상」을 받았다. 프라이스 신부는 모교 설립의 주역으로 지난 40년간 헌신적으로 모교와 학생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찬욱 감독은 세계시장에서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이고 서강대 출신 동문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점을 평가받았다.
에세이 문예 본격수필신인상
강문석(제노.본지 위촉기자)씨가 「사진에 대한 기억들」이란 글로 제1회 계간 에세이문예 본격수필신인상에 당선됐다.
강씨는 당선된 글에서 사진가의 꿈을 갖게 된 배경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고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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