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식 주교(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는 사회복지위원회와 독일 프라이부르그 대학간 그리스도교 사회복지학 교육과정 협정 체결과 한국.독일 카리타스 협력방안 논의 차 2월 3일 독일로 출국한다. 유주교는 이어 바티칸 교황청 사회복지평의회와 교황청 국무원, 국제 카리타스 본부를 방문하고 2월 17일 귀국한다.
유주교의 독일 방문에는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총무 황용연 신부와 현도사회복지대학교 사무처장 정광열 신부가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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