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마리아 마리아」가 4월 12~17일 서울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앙코르 공연된다.
창녀 막달라 마리아의 시선을 통해 예수의 행적과 사랑을 그린 「마리아 마리아」는 탄탄한 이야기 구조와 수준높은 음악으로 초연 때부터 화제가 됐었다. 2004년 한국 뮤지컬대상 최우수작품상과 여우주연상, 작사-극본상, 음악상 등 4개 부분을 휩쓸며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1월에는 대극장용으로 한층 발전된 규모와 음악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서울주보를 가져가면 14, 15일 낮공연은 50%, 기타 공연은 20% 할인해준다.
※문의=(02)593-0901 www.themar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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