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나라의 벗에게 평화의 입맞춤하다”
땅에 입맞춤-1984년 5월 3일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땅에 입맞추고 있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한국교회 200주년을 맞아 5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처음 찾았다.
103위 시성-1984년 5월 6일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거행된 「한국천주교회 200주년 기념대회」에서 한국 순교복자 103위를 성인으로 공식 선포했다.
새사제를 위해-1984년 5월 5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사제서품식에서 새사제들에게 안수하고 있다.
소록도에서-5월 4일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우들의 자녀들이 교황복을 입고 나와 환영하고 있다.
장애우 축복-5월 5일 부산 근로자.농어민과의 만남에서 장애우들을 축복하고 있다.
타종교 지도자와-5월 6일 타종교 지도자와의 만남에서 원불교 김대거 종법사로부터 염주를 선물받고 있다.
성인화 축복-5월 6일 명동주교좌성당을 방문해 성인화를 축복하고 있다.
두번째 방문-제44차 세계성체대회를 맞아 1989년 10월 7일 두번째로 한국을 찾았다. 오주현양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답례하고 있다.
세계성체대회-1989년 10월 8일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제44차 세계성체대회 장엄미사를 집전했다.
첫영성체-세계성체대회 장엄미사에서 서울 외국인본당 어린이 9명이 교황으로부터 첫영성체를 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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