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10일 서울·부산서
5월 9일 「유럽의 날」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서울 명동성당과 세종문화회관 분수광장 등지서 펼쳐진다.
주한 유럽연합 유럽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영국 소프라노 마가렛 라이작(Margaret Lysak) 등 유럽 여러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들이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선보인다.
명동성당 공연은 5월 9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분수광장 공연은 5월 6일 정오, 부산웨스틴조선호텔 대연회장 공연은 10일 오후 7시30분에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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