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 한인사제 총회 참석
강우일 주교(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장)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05년도 북미주 지역 한인사제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5월 8일 출국해 13일 귀국할 예정이다.
「북한이탈주민의 실상과 북한 인권법의 영향」을 다룰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10월 미국 의회에서 통과돼 발효된 「북한 인권법」 법안 작성 실무자들을 초대해 연수 프로그램을 갖는다.
3일 가톨릭중앙의료원 개원기념식
최영식 신부(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원장)는 5월 3일 오전 10시30분 가톨릭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성모병원 개원 69주년, 강남성모병원 개원 25주년, 의정부성모병원 개원 48주년 등 가톨릭중앙의료원?직할병원 개원기념식을 개최한다.
교황청 전교기구 정기총회 참석
차원석 신부(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장)는 5월 4~13일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되는 2005년 교황청 전교기구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5월 3일 프랑스로 출국한다. 이번 정기총회는 전교회 설립자 폴린느 자리코의 생가 축복식과 함께 시작된다.
장애인의 날 맞아 1천만원 기탁
이경복(바오로.서울 송파동본당) 수맥돌침대 대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7일 남북한장애인걷기대회운동본부가 개최한 남북한 장애인복지대회 겸 마라톤대회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대표는 매년 수익의 10%를 장애인시설을 비롯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신심단체나 행려인시설 등을 돕는 등 10년째 묵묵히 가난한 이들과 사랑을 나눠오고 있다.
3일 대구어린이회관서 독창회
안추자(세실리아.대구가톨릭대 교수.소프라노)씨가 5월 3일 오후 7시30분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한국가곡의 밤」을 주제로 독창회를 갖는다. 이번 음악회에서 안씨는 「사공의 노래」, 「못 잊어」, 「진달래꽃」 등 주옥같은 가곡들을 들려준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