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농민회와 우리농촌살리기운동 전국본부는 4월 25일부터 3일간 강원도 춘천 생기마을에서 「2005년도 가농·우리농 집행위원단 연수」를 가졌다.
가농·우리농 각 교구 사무국장들이 주축이 된 가농·우리농 집행위원단은 이번 연수에서 2006년 가농 창립 40주년 준비를 위한 가농·우리농의 발전전망을 마련하고 생명공동체운동에 대한 평가와 목표를 재점검했다.
참가자들은 생명공동체운동의 세계화라는 생명공동체 운동의 특성과 목표를 재확인하고 「다양성을 존중함」, 「관계성을 강화함」, 「순환성을 구조화한다」는 원칙아래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집행위원단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생명학교에서 2차 집행위원단 연수를 갖고 생명농업실천(생명농가, 생산양식점검), 도시생활공동체(도시생활자, 우리농운동) 조직론에 대한 논의와 물류사업(물품 나눔, 규정 등)에 대한 사업론의 성격을 진단하기로 했다.
카리타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