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아기를 업은 아낙네의 모습,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엄마의 모습, 그리고 성모자상에 이르기까지 모자의 모습이 따뜻하다.
도예가 김종숙(요안나.대구 매호본당)씨가 5월 16~25일 대구 KBS방송국에서 첫 전시회를 갖는다. 5월 성모성월과 가정의 달의 의미를 새기게 하는 이번 전시에는 정겨운 모습의 모자상을 비롯해 성물 등 40여점의 도예작품이 선보인다. 김씨는 영남대 산업디자인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도예공방 「하늘생각」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