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본연구·회칙정비 준비위 구성키로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한국이사회(회장=정은화, 지도=최부식 신부)는 4월 30일 대구 계산문화관에서 임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각 교구 회장단은 가칭 「교본 연구 및 회칙 정비 위원회」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올해 청년위원회 활동을 도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앞서 한국이사회 임원들은 대구대교구장 이문희 대주교를 방문하고, 40여분간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이대주교는 『남을 자신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곳곳에 사랑의 흔적을 남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한국이사회는 2002년도 기준으로 청주와 서울, 광주,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명예회원을 포함해 6만9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카리타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