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의 마을’ 10주년 기념미사
유흥식 주교(대전교구장)는 6월 10일 오전 9시15분 중증장애아 시설인 「성모의 마을」(충남 논산시 상월면 대촌리)을 방문, 10주년 기념미사를 주례한다.
북미주 교포사목사제협 대표
최봉원 신부(미국 로스엔젤레스 성삼본당 주임.마산교구)가 북미주지역 한인교포사목사제협의회 대표로 임명됐다.
1977년 사제로 서품된 최신부는 마산교구 진해 중앙동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1980년에는 육군 제1사단 군종신부로 군종교구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육군대학, 수방사, 육군사관학교에서 군종장교로 봉직해 왔다. 2001~2003년 육군 군종감을 지낸 최신부는 2003년 2월 전역했다.
5.16 민족상 수상
유용근(분도요셉라브르) 학교법인 명지학원 이사가 육영사업과 사학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최근 5.16 민족상(사회.교육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유이사는 한국교회사연구소 이사와 사회복지법인 「명지원」 이사장 등을 겸임하고 있다. 한편 한국교회사연구소 이사장인 염수정 주교(서울대교구 총대리)는 축하패로 유이사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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