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주민들의 주체의식 고양
가톨릭대학교 부설 춘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최종복)은 6월 23~25일 복지관 2층 강당 및 부천관내에서 2005년도 제1기 마을학교를 실시했다.
「공동체 살리기 마을학교-내가 사는 지역의 역사 바로알기」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과 주체성을 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간 열린 마을학교는 주민을 위한 부천이야기1(부천민속 및 문화재 교육), 주민을 위한 부천이야기2(부천의 역사.부천 신토박이론), 부천 일대의 역사와 문화 유적을 함께 찾아가는 기행 등으로 꾸며졌다.
최종복 관장은 『지역사회의 주민들이 마을학교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공동체 상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춘의종합사회복지관은 2000년도부터 현재까지 기관 특화사업으로 지역복지사업의 일환인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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