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노인 돌보는데 최선”
물리치료실 등 갖춰
사회복지법인 프란치스코 사회복지회(이사장=하이디 브라우크만 수녀)가 위탁 운영하는 실비 노인요양원 「사랑의 집」(원장=조마누엘라 수녀) 축복식이 6월 28일 오후 2시30분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776-24 현지에서 원주교구장 김지석 주교 주례로 거행됐다.
지난해 9월 착공해 9개월여만에 완공된 사랑의 집은 연건평 358평 철근콘크리트 3층 건물로 1층에는 물리치료실, 다용도실, 조리실, 휴게실, 2층과 3층에는 16개의 방을 갖추고 있다.
65세 이상인 저소득층 일반요양 노인과 노인성 질환자들을 위한 요양 시설 실비 노인요양원 「사랑의 집」은 전문 간호사가 상시 대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입주희망자는 1등급이 보증금 500만원에 월사용료 41만2000원, 2등급은 보증금 650만원에 월사용료 53만5600원을 내야 한다.
※문의=(033)742-6080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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