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대주교(서울대교구장)는 7월 6일 교구청 집무실에서 한화갑(토마스 아퀴나스.66) 민주당 대표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정대주교는 이 자리에서 『정치인은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향으로 공동의 선익을 위해 활동하는 이』라고 강조하고 『모든 지도자들이 물질을 초월해 공동선을 위해 일할 때 일반인들의 존경심도 되살아날 것』이라며 신자 정치인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삶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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