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종합】 종교간 대화는 폭력과 무력의 악순환으로 인해 세상이 고통 받고 있을 때일수록 더욱 중요하다고 최근 아리조나에 모인 미국의 주요 종교지도자들이 입을 모았다.
미국의 150여명 이상의 각 종교 공동체 지도자들은 8월 3일부터 6일까지 아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연례 모임을 갖고 전세계가 테러와 반테러의 폭력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고 종교인들이 서로를 더욱 존중하고 대화를 나누려는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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