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성심시녀회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공동체 미사곡과 성가를 만들었다.
김은선(에반젤리까) 수녀가 작곡한 이 성가집은 자비송, 대영광송 등 11곡의 미사곡과 「사랑의 섭리 안에」, 「남을 생각하시오」, 「제헌」 등 6곡의 성가로 이뤄져있다. 특히 창립 70주년 기념노래인 「사랑의 섭리 안에」는 공동체의 걸어온 길과 예수성심의 나라를 확장하고 싶은 소망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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