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음악 들어보셨나요”
9월2일까지 구미·부산·서울서
한국마리아수녀회(총원장=김옥순 수녀)가 운영하는 멕시코 「찰코소녀의집」 합창단원 125명이 8월 19일 내한해 전국 투어 공연을 갖고 있다.
멕시코 찰코소녀의집 합창단은 21일 서울소년의 집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LG전자 평택사업장, 여의도 KBS홀, 부산소년의집 등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또 8월 29일 오후 7시 구미 LG전자 구미사업장에서, 30일 오후 7시 부산 시민회관과 9월 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초구청 「금요음악회」에서 공연을 갖고 9월 5일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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