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출판·영상·인터넷 부문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최덕기 주교)는 제15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공모는 신문, 방송, 출판, 영상, 인터넷 등 5개 부문에 걸쳐 이뤄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건전한 인터넷 문화 활성화를 위해 우수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를 시상하는 「인터넷 부문」이 공식 신설됐다.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은 각 매스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해 정의와 평화, 사랑 등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드높이고, 건전한 언론문화 발전과 건강한 사회 구현에 이바지한 매체 종사자를 발굴,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후보작은 2004년 10월 1일부터 2005년 8월 31일까지 제작된 작품이어야하며, 종교 유무와 종파에 관계없이 한국인 혹은 한국내에서 활동하거나 한국적인 주제로 작품을 제작한 외국인이면 누구나 공모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공모 기간은 9월 1~30일이며 구비서류는 추천서와 작품 원본 혹은 사본 각 2부, 명함판 사진 등이다. 추천서는 주교회의 홈페이지 www.cbck.or.kr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우편 또는 직접 제출로 접수 가능하다. 시상식은 12월 6일 열릴 예정이다.
※문의 및 접수=(02)460-7624 서울 광진구 중곡1동 643-1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143-912)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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