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8월 19일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제5대 박제윤 병원장 수녀의 이임식 및 제6대 유영희 병원장 수녀의 취임식 행사를 열었다. 전임 박제윤 병원장 수녀는 6년간 재임하며 의료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쾌적한 병원시설 확충 및 편의시설 제공, 훌륭한 의료진 확보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신임 유영희 병원장 수녀는 취임사에서 ▲친화력 넘치는 파티마 공동체 의식 강화 ▲성모 자선회 활동 강화 ▲전략에 따른 비전 달성 등 세 가지 실현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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