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병원(의료원장=채영희 신부)은 개원 25주년을 기념해 9월 9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둘이 하나되는 음악회」를 열었다.
김혜경씨가 예술감독을 맡고 최선용씨가 지휘한 이날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린다박, 바리톤 오승용, 트럼펫 이강일, 테너 최덕술 손정희, 메조 소프라노 김정화, 베이스 이의춘씨 등이 참여,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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