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토마스아퀴나스본당(주임 이창수 신부)은 10월 1일 오후 7시 본당설정 2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갖는다.
이날 음악회에서 소프라노 김수경씨, 테너 김성남·이인규씨, 바리톤 이동환씨가 ‘설움이 북받칠 때’ ‘산유화’ ‘오 나의 태양’ ‘향수’ 등 성가와 가곡을 들려주고, 본당 성가대가 ‘평화를 너에게 주노라’ ‘천사의 양식’을 부른다.
또 ‘하와이안 웨딩송’ ‘베토벤 소나타 op.13’ ‘아베마리아’ 등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연주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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