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의정부이주노동자상담소(소장 함페트릭 신부, 골롬반외방선교회)는 질병과 사고로 고통 받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10월 16일 의정부교구 녹양동성당에서 바자를 연다.
매주 이주노동자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해오다 처음으로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되는 이번 바자에서는 각종 의류와 생필품은 물론 봉사자들이 손수 마련한 음식도 선보일 예정이다.
상담소측은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주노동자들이 늘고 있어 바자를 확대하게 됐다”며 뜻있는 이들의 물품 협찬과 재정적 지원을 호소했다.
※문의 031-878-6926
카리타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