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 희망재단’ 초대 이사장에
천용택(아우구스티노, 68) 전 국방부장관이 10월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 ‘고령화 사회 희망재단’ 창립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고령화 사회 희망재단은 고령화 문제와 관련된 100여명의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노인 관련 미디어 운영, 임대주택 지원, 은퇴농장 운영 등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국제협력단 총재에
신장범(베드로, 60, 서울 개포동본당) 전 칠레 대사가 3년 임기의 한국국제협력단(KOICA) 총재에 임명됐다. 외교부 공모를 통해 임명된 신 신임총재는 외무고시 7회로 1973년 외무부에 들어가 주 오스트레일리아 공사, 외무부 안보통일연구관, 국제경제국장, 주 이란 대사, 외교통상부 본부대사 등을 역임했다.
21세기 세계 우수과학자 2000인에
이정호(베드로, 대구대교구 황성본당) 동국대 경주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발간하는 ‘21세기 세계 우수과학자 2000인’에 선정됐다. 이교수는 ‘복막의 대사성 손상 기전과 예방’에 대한 연구로 국내외 저명학술지 등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고, 최근에는 미국 신장투석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시학 신인작품공모 당선
신영조(대건안드레아, 대구 도원본당) 대구 대건고등학교 교사가 ‘흐르는 것은 아름답다’ 외 4편의 시로 현대시학 제12회 신인작품공모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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