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찾아서’
평화화랑서
대담한 영상미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사진작가 곽영택(유스티노.59))씨가 오랜만에 개인전을 연다.
11월 2~8일 서울 명동 평화화랑에서 여는 이번 개인전의 주제는 ‘빛을 찾아서’다.
전시회 출품작은 밤풍경을 담은 사진 28점이다. 모든 작품에는 제목을 달지 않아 보는 이들이 선입견없이 처음 와닿는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사진작품 외에도 대나무통에 사진을 엮어 만든 스탠드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문의 02-727-2336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