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활동 돕는다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지원관리를 통해 교회 내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도울 ‘서울 카리타스 자원봉사센터’가 문을 열었다.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부는 11월 14일 오후 3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4층에서 ‘카리타스 자원봉사센터’ 축복식을 가졌다.
카리타스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교회 내·외 인적자원을 발굴해 각자의 적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이날 축복식에서 서울 사회사목담당 김운회 주교는 “카리타스 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 교육과 관리의 구심점으로서 제 역할을 하며 교회와 사회에 그리스도의 참된 정신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문의 02-778-7080 카리타스 자원봉사센터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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