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경한 수녀)은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한마당 잔치를 마련했다
첫날은 작품전시 및 열림식을 가졌으며 둘째날은 신철희 교수의 ‘우리 아이 버릇 길들이기’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을 실시, 부모들의 큰 호응 속에 마쳤으며 이어 지역주민 한마당이 벌어졌다. 15일은 자원봉사자 축제가 열렸으며 마지막 날은 울산광역시장을 비롯,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5주년 기념식 및 기념 대잔치가 펼쳐졌다.
전주교구 가톨릭사회복지법인 산하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전경숙 수녀, 인보성체 수도회) 개관 5주년 기념 감사나눔 잔치가 11월 10일 오전 10시 전북 군산시 산북동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교구장 이병호 주교를 비롯해 송웅재 군산시 부시장, 자원봉사자, 시설 이용 장애인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복지관의 책상과 의자, 가구 등을 개원 이래 지금까지 성심성의껏 보수 관리해 준 조촌동 본당 이선덕(요셉)씨가 법인 이사장 이병호 주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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