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외신종합】 교황청이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여는 연례 성탄 음악회가 올해는 특별히 동아시아 지역의 선교활동을 위해서 열린다.
성탄 음악회의 주제는 “극동아시아의 선교를 위한 음악회”로 교회의 선교 사명에 대해 다시 한 번 일깨우고 특히 동아시아 지역의 선교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12월 3일 교황청의 바오로 6세 홀에서 마련되고 전세계에서 저명한 음악가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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