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전하는 성탄 기쁨”
만화가 박성규(엘리지오.대구 도원본당)씨가 12월 21~25일 대구시 중구 대봉동 갤러리 환에서 ‘캐럴이 있는 만화전’을 열고 있다.
성탄의 기쁨을 담은 만화 20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익살스런 표정의 산타클로스, 흑백 대비를 통해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를 표현한 작품 등이 눈길을 끈다.
박씨는 본지에 〈곰바우 바오로〉를 연재하고 있으며 현재 만화작업과 함께 만화교육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문의 053-255-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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