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의 집’서 성탄 전야미사 주례
정명조 주교(부산교구장)는 결손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그룹 홈인 부산 ‘이삭의 집’에서 12월 24일 오후 7시30분 성탄 전야미사를 주례한다.
1월1일 은퇴미사
왕영수 신부(부산 길천본당 주임)의 은퇴미사가 내년 1월 1일 오후 3시 울주군 원자력교육원 대강당에서 봉헌된다. 1935년 경북 김천 출생인 왕신부는 18년 동안 해외사목에 힘을 쏟았으며 교구청 홍보부장 재임 시 대중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홍보상을 제정하고 부산평화방송 설립 준비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교회 언론 발전에 주춧돌을 놓았다.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수상
이경복(바오로.서울 송파동본당) 수맥돌침대 대표는 (사)대한무궁화중앙회가 선정한 제14회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국위선양부문 수상자로 뽑혀 12월 13일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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