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소중함 알리는데 최선”
가수 조성모씨도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서울대교구 총대리 염수정 주교는 12월 14일 조성모씨에게 홍보대사 임명장을 수여한 후 “사람을 살리는 생명과 인권이 존중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한 몫해 주길 소망한다”며 “또다른 생명의 파괴없이 난치병을 치료해야 한다는 취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성모씨는 “부족한 저를 홍보대사로 선임해줘 감사하다”고 화답하고 “청소년 자살과 낙태방지 등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