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이주노동자상담소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은 지역 내 이주노동자들이 저렴하게 병을 치료할 수 있는 협력병원과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무료클리닉 봉사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은 매주 일~금요일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사업장과 관련된 의료문제를 필두로 각종 고충을 듣는 노동문제 상담을 비롯해 △심리 상담 △이주여성 권리보호 △한글·문화 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031-566-1142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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