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젤리’(공동단장 홍창진 신부·손현주·박연우·김유석)가 단원을 모집한다.
‘에반젤리’는 2005년 1월, 장애 어린이들이 마음을 열고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발족된 합창단이다.
단원 대부분이 중복 장애를 갖고 있지만 공동체 경험을 통해 협동·참여·책임의식 등의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장애아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힘써 활동을 주목받고 있는 문화단체다. 지난해에는 안데르센탄생 200주년기념초청공연에 이어 서울환경영화제, ‘아름다운 통화 아름다운 세상’ 초청 연주회 등 다채로운 연주활동을 펼친 바 있다.
현재 종교와 국적에 관계없이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단법인 ‘마음은행’ 관계자를 비롯해 유명 연예인들이 홍보 등의 돕고 있다.
※문의 031-252-5649, 011-1711-5649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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